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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날,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하루에 건강이 더해지길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노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날입니다.

한평생 공업 단지에 근무하며 나라 경제를 위해 노력한 이○태 어르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40년간 생선 팔던 최○단 어르신, 

울산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펼치던 김○자 어르신 등 주변을 둘러보면 감사한 어르신이 많이 계십니다.

어른 시절 우리에게 멋진 어른이었던 그들은 이제 고령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건강한 어르신은 복지관을 찾아와 프로그램을 즐기고 다양한 서비스를 누리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복지관을 찾지 못하는 어르신은 집안에서 쓸쓸한 일상을 보내는 것이 일상입니다.

외부의 소통이라곤 복지관에서 찾아오는 직원들과 가끔 지나가다 들르는 이웃들뿐, 

반짝였던 청춘의 모습과는 반대로 나 자신을 챙기는 것조차 어려운 어르신이 많습니다.

다가오는 10월,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건강이 취약한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각종 건강식품과 장수를 기원하는 오색국수로 구성된 장수키트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지금의 평안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우리 주변의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이 조금 더 건강하게, 

반짝이며 지내실 수 있도록 후원자님의 귀한 나눔 부탁드립니다.

후원자님의 온기는 어르신에게 따스히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카드뉴스를 참고해주세요!

문의사항 : 070-8854-4165 김수빈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