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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추석 취약 어르신 키트 지원을 위한 온라인 모금 '추석, 어르신의 외로움이 사무치는 날입니다.' 참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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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지사업2팀
댓글 0건 조회585회 작성일 23-07-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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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목노인복지관입니다.


여러분에게 명절은 어떤 의미인가요?


주택에 홀로 거주하는 박○○ 어르신은 왁자지껄한 명절의 분위기를 느껴본디 오래입니다.

고령의 나이로 한걸음 한걸음 옮기기 힘든 요즘, 자녀와도 왕래가 끊겨 혼자 외로운 삶을 이겨냅니다.


"사람이 그립지. 그래도 어쩌겠어."

외로움은 이미 적응했지만, 추석과 같은 명절에 느껴지는 고독감은 도무지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곧 추석이 다가온다고 하지만, 어르신은 열리지 않는 대문을 그저 바라보며 시간을 보냅니다.

하하호호 웃음 꽃이 피고, 동네 가득 전 부치는 기름 냄새가 가득한 명절이 어르신은 외롭고 두렵습니다.


"젊었을 때 먹고 살기 힘들어도 명절에는 다들 삼삼오오 모여 웃음 꽃을 피웠어."


김○○ 어르신은 지난날 명절을 떠올리며 옅은 미소를 보입니다.

행복했던 명절은 이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옆에 함께 있어주던 배우자와 사별하고 자녀들은 타지에 거주하여 간간히 전화로 안부를 묻는 것이 다입니다.

이제는 정말로 '혼자'가 되어버린 명절에 어르신은 벌써부터 막막함이 앞섭니다.


우리에게 명절은 가족과 함게 웃으며 시간을 보내고, 배부르게 음식을 먹는 날이지만 어르신에게 명절은 외로움이 배가 되는 쓸쓸한 하루입니다.


"이번 추석에도 복지관에서 오나?"

"내가 추석에 기다릴 사람이 누가 있노. 우리 선생님들 밖에 더있나."


9월이 되면, 어르신이 기다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매년 추석마다 대문을 두드리는 복지관 직원입니다.

명절 분위기가 물씬 나는 선물 꾸러미를 들고 환한 미소로 어르신을 찾아뵙는 직원들의 얼굴을 보면

잠깐이지만 외로움이 덜어지는 것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다가오는 9월에도 환한 웃음과 함께 어르신을 찾아뵙고 싶습니다.

후원자님의 소중한 나눔은 홀로 계시며 가족과 단절된 취약 어르신 80명에게 풍성한 한가위 키트로 전달됩니다.


나눔으로 어르신에게 외롭지 않은 추석을 선물해주세요.


[응원하는 방법]


1. 아래 링크를 눌러 온라인 모금함에 접속해주세요.

추석, 어르신의 외로움이 사무치는 날입니다 : 카카오같이가치 (kakao.com) 


2. 2. 좌측 하단 응원 버튼을 누른 후 댓글을 달아주세요.


3. 카카오톡을 통해 지인에게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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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3가지 절차를 거치면 카카오에서 300원을 대신 기부해줍니다!) 


4. 직접기부 : 오른쪽 하단 기부하기 버튼을 누른 후 금액과 결제방법 선택


감사합니다.


문의사항 : 070-8854-4165 김수빈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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