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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4일 (수)

남목노인복지관 1층 맛나경로식당에서는

울산 동구 남목에 위치한 갈릴리교회의 후원으로 말복을 맞이하여 무료 특식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갈릴리교회의 따스한 마음을 가득 담아

마지막 복날인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시원한 초계국수, 쌀밥, 깻잎전, 오이무침, 배추김치, 아이스크림을  

복지관 이용 어르신 280명에게 무료로 제공하였습니다.

경로식당을 이용한 어르신들께서는 

"갈릴리교회에서 정말 좋은 일 많이 한다", "더운 여름에 맞춰 초계국수와 아이스크림을 주니 너무 시원하고 좋다!"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다양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초복을 맞이하여 후원해주신 갈릴리교회와

행사를 위해 함께 도움을 주신 적십자 명덕, 건강보험공단 울산동부지사, 맛손봉사단

그리고 참석하여 좋은 말씀 전해주신 구청장님, 의장님, 부의장님, 목사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늘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한끼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남목노인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