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병원·와우짐 삼산점, 지정의료기관 협약식 등
울산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업무 공조를 통한 건강 진단 및 치료를 더욱더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키로 했다.
울산병원과 지정의료지관 협약을 맺은 와우짐 삼산점은 주차장을 포함해 925㎡(약 280평) 규모가 갖춰져 있다. 건물 1~2층에서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고 넓은 주차장을 확보했다.
◇북울산로타리클럽 부인회, 남목노인복지관 경로식당 쌀 후원
북울산로타리클럽 부인회(회장 박자이)는 24일 남목노인복지관(관장 박철민)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을 위해 쌀을 후원했다.
박철민 관장은 "식자재 비용 상승으로 경로식당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데 지난 무료 특식 행사에 이어 이번 쌀 후원을 통해 어르신에게 더욱더 질 좋은 식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성민 의원, 국민의힘 2023년 국정감사 일일 우수의원 선정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울산 중구)은 국민의힘 2023년 국정감사 일일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울산=뉴시스]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그는 "울산시가 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해 사연댐의 수위를 낮추고 부족분을 운문댐에서 공급받기로 한 사업(맑은 물 나눔과 상생 발전에 관한 협정)이 중단돼 울산의 물 부족 문제가 심화했다"며 홍준표 시장에게 관계 기관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홍 시장은 "울산을 포함한 경남지역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지리산 댐 건설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이후 대구시청 정책 담당자를 통해 운문댐에서 울산으로 보내는 물 공급(10만t) 계획은 유효한 것으로 확인했다.
박 의원은 "민생이 최우선이라는 국정감사 위원 본연의 자세로 임했고 이를 당에서 평가를 해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 피부에 와닿는 내실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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